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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모스크바, 4월02일 (로이터) - 러시아 중앙은행은 1일(현지시간) 지난 9월 말 기준 외환보유고내 달러 비중이 1년 전의 46.2%의 절반 수준으로 줄어든 22.6%를 기록했다
모스크바, 4월02일 (로이터) - 러시아 중앙은행은 1일(현지시간) 지난 9월 말 기준 외환보유고내 달러 비중이 1년 전의 46.2%의 절반 수준으로 줄어든 22.6%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또 2017년 9월30일 기준 1.0%에 불과했던 중국 위안 비중은 2018년 9월30일 기준 14.4%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유로 비중은 23.9%에서 32.1%로 늘었다.
러시아 중앙은행은 6개월 시차를 두고 보유고 변동사항을 발표한다.
* 원문기사 (신안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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