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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워싱턴, 4월11일 (로이터) - 미국 연방준비제도는 올해 글로벌 경기둔화와 무역정책 불확실성, 금융여건 등 미국 경제의 리스크들을 감안해 금리를 그대로 유지할 계획인 것으로 3월
워싱턴, 4월11일 (로이터) - 미국 연방준비제도는 올해 글로벌 경기둔화와 무역정책 불확실성, 금융여건 등 미국 경제의 리스크들을 감안해 금리를 그대로 유지할 계획인 것으로 3월19-20일 회의록에서 확인됐다.
연준은 이 회의에서 훨씬 덜 공격적인 자세로 갑작스럽게 변화를 주었고, 이날 공개된 회의록에서 정책결정자들은 금리 움직임에 “인내심을 가질 것”에 동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회의록은 “대다수의 참가자들이 경제 전망 추이, 전망에 대한 리스크가 올해 남은 기간 타깃 레인지를 그대로 유지하는 것을 정당화할 것으로 예상했다”고 밝혔다.
연준은 또 9월까지 대차대조표 축소 종료 이후의 정책 방향에 대해서도 논의했는데, 일부 참가자들은 축소 종료시 미국 국채 매입을 주장하기도 했다.
* 원문기사 (신안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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