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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한국 헤럴드 기사는, 카카오 여민수 대표가 목요일에 열린 제1차 Klaytn경영위원회에서 카카오 산하 블록체인 플랫폼 Klaytn은 전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공공 블록체인 재단으로 성장하여 페북 Libra를 제칠 것이라는 의지를 피력했다고 보도하였다.
한국 헤럴드 기사는, 카카오 여민수 대표가 목요일에 열린 제1차 Klaytn경영위원회에서 카카오 산하 블록체인 플랫폼 Klaytn은 전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공공 블록체인 재단으로 성장하여 페북 Libra를 제칠 것이라는 의지를 피력했다고 보도하였다. 또한, “현재, Klaytn이 아시아에서 집중적으로 확장하고 있지만 여기에서 더 나아가 세계 으뜸인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자리잡을 것이며, 이를 위해서 투자와 이사회 구성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할 것”이라 덧붙였다.
여 대표는 Klaytn이 6월 27일 공개된 이후, 현재 하루 거래량이 약 70만에 도달하여 4년 전 (2015년 7월) 출시된 이더리움과 비슷하다는 수치를 공개하였다. Klaytn는 카카오 블록체인 회사인 Ground X에서 개발하여 작년에 출시되었다. Ground X 한재선 대표는 “Klaytn가 지난 5개월 간 안정적으로 운영되어오면서 어떠한 문제도 없었다”고 말하였다.
현재 Klaytn는 경영위원회에서 27개 회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합병 후 총 가치는 한화 70조(590억 달러)에 달한다. 이 위원회는 Klaytn 시스템 의사결정 기관이다. 카카오는 Klaytn을 운영하는 것 이외에, 2020년 디지털 지갑 ‘클립(Klip)’을 선보일 예정이다. 정식으로 출시된다면 사용자는 클립을 통해 카카오 가상화폐 Klay를 거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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