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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Reuters. (뉴욕외환)-연준 금리 동결 후 달러지수 4개월래 최저치로 하락 뉴욕, 12월12일 (로이터) -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금리를 동결하고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금
© Reuters. (뉴욕외환)-연준 금리 동결 후 달러지수 4개월래 최저치로 하락
뉴욕, 12월12일 (로이터) -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금리를 동결하고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금리 인상을 위해서는 지속적이고 상당한 인플레이션 상승이 필요하다고 말한 후 달러 가치가 11일(현지시간) 4개월래 최저치로 하락했다.
달러지수는 이날 뉴욕장 후반 0.33% 내린 97.095로 지난 8월9일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글로벌페이먼트의 칼 샤모타 수석 시장 전략가는 “금리 인상의 장벽이 추가 금리 인하보다 더 높다”며 “그러나 전반적으로 연준은 경제가 어디로 향할지에 대해 상당히 확신하고 있으며 인플레이션은 상당기간 억제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시장 참가자들은 유럽중앙은행(ECB) 통화정책회의를 주시하고 있지만 그보다 미국의 대중 관세부과에 주로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유로/달러는 ECB 통화정책회의 결과를 앞두고 0.4%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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