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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Reuters. (뉴욕외환)-솔레이마니 사망에 안전자산 강세..달러, 美 지표 부진으로 타격 뉴욕, 1월06일 (로이터) - 미군이 이란 군부 실세를 살해한 뒤 투자자들이 안전
© Reuters. (뉴욕외환)-솔레이마니 사망에 안전자산 강세..달러, 美 지표 부진으로 타격
뉴욕, 1월06일 (로이터) - 미군이 이란 군부 실세를 살해한 뒤 투자자들이 안전자산으로 몰리면서 3일(현지시간) 엔이 3개월래 최고치로 절상됐다. 반면 달러지수는 미국내 제조업 활동이 10년래 가장 부진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하락했다.
이란 군부 실세인 거셈 솔레이마니 쿠드스군(이란혁명수비대 정예군) 사령관이 3일 바그다드 공항에서 미군의 공습에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엔과 더불어 미국 국채, 독일 분트, 금이 랠리를 펼쳤다. 글로벌페이먼트의 칼 샤모타 수석 시장 전략가는 “전반적으로 지정학적 리스크 프리미엄이 상당히 증가했다”면서 투자자들이 “안전한 곳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달러/엔은 이날 107.82엔까지 하락했고, 거래 후반에는 0.5% 가량 내린 108.04엔에 거래됐다.
미국 공급관리협회(ISM)의 제조업 활동지수가 12월 중 크게 수축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달러지수는 앞서 안전자산 수요로 얻은 상승분을 모두 내주고 거래 후반 0.03% 상승한 96.873을 가리켰다.
12월 ISM 제조업 활동지수는 47.2로, 전망치 49.0과 11월 48.1을 모두 하회하며 2009년 6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 원문기사 (신안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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