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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Reuters. (뉴욕외환)-달러, 엔 대비 반등...美-이란 긴장 주시 뉴욕, 1월07일 (로이터) - 달러가 6일(현지시간) 엔 대비로는 강세를 나타냈지만 중동 긴장이 더욱
© Reuters. (뉴욕외환)-달러, 엔 대비 반등...美-이란 긴장 주시
뉴욕, 1월07일 (로이터) - 달러가 6일(현지시간) 엔 대비로는 강세를 나타냈지만 중동 긴장이 더욱 고조될 것이라는 우려 속에 시장 심리가 여전히 조심스러운 모습을 유지하면서 스위스 프랑 대비로는 약세를 보였다.
미군의 공습으로 인한 거셈 솔레이마니 이란 혁명수비대 사령관의 사망으로 안전선호 심리가 계속되면서 장 초반 엔과 스위스 프랑은 강세를 보였지만 이후 힘을 잃었다.
템퍼스의 존 도일 딜링ㆍ트레이딩 담당 부대표는 “이와 같은 큰 이슈에 따른 리스크 오프 움직임은 종종 단기적이며 이것이 우리가 지금 보고 있는 것이다. 증시는 기본적으로 다시 안정되고 있으며 이는 달러/엔과 연관돼 있다”고 말했다.
이날 장 초반 달러/엔은 3개월래 최저 수준인 107.75엔까지 내렸지만 거래 후반에는 전일보다 0.2% 상승한 108.44엔에 거래됐다.
달러/스위스프랑은 0.3% 하락한 0.9690프랑을 나타냈다.
호주 달러와 뉴질랜드 달러, 스웨덴 크로네 등 글로벌 리스크에 민감한 통화들은 약세를 보였다.
*원문기사
(박해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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