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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Reuters. [서울=뉴스핌] 정경환 기자 = 이번 주(13~17일) 국내 증권가는 유한양행과 셀트리온을 추천 종목으로 꼽았다. 유한양행은 레이저티닙 병용투여 임상 2상 개
© Reuters.
[서울=뉴스핌] 정경환 기자 = 이번 주(13~17일) 국내 증권가는 유한양행과 셀트리온을 추천 종목으로 꼽았다. 유한양행은 레이저티닙 병용투여 임상 2상 개시로 대규모 마일스톤 수취가 기대되고, 셀트리온은 램시마SC 추가 허가 등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는 분석이다.
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유한양행과 HSD엔진 그리고 쏠리드가 하나금융투자 주간 추천주에 이름을 올렸다.
하나금융투자는 유한양행에 대해 “올 상반기 레이저티닙과 얀센의 이중항체와의 병용투여 임상 2상 개시로 대규모 마일스톤 수취가 기대된다”며 “향후 R&D 모멘텀을 기대한다면 기술이전 계약 체결로 주가 반등이 없었던 지금이 저점 매수 구간”이라고 했다.
HSD엔진은 LNG선 수주량 및 LNG 추진선 수요 증가에 따른 수혜가, 쏠리드는 지난해 4분기 시장 기대에 부합하는 양호한 실적 달성 기대가 존재한다고 봤다.
SK증권은 “(램시마SC는) 류머티스 관절염 적응증에 이어 지난해 하반기 중 염증성 장질환으로 변경 허가 신청에 들어가 2020년 상반기 중으로 추가 허가 획득 예정”이라며 “올 하반기 실적 개선세도 전망돼 긍정적”이라고 전했다.
SK증권은 셀트리온에 주목했다. 지난 11월 유럽의약품청(EMA) 판매허가를 획득한 램시마SC 등 판매 증가 기대가 크다는 이유에서다.
이와 함께 글로벌 5G 통신서비스 상용화 속도전에서 가장 큰 수혜를 볼 것이란 판단하에 서진시스템도 유망하게 봤다.
유안타증권은 기존 NAVER와 엔씨소프트에 더해 코스맥스를 다시 추천 목록에 넣었다.
유안타증권은 코스맥스에 대해 “자금 조달 부분 우려가 일부 해소됐다”면서 “중국 로컬 화장품 브랜드 성장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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