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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대유형별로는 해외주식혼합형(1.04%)을 제외한 해외부동산형(0.66%), 커머더티형(0.51%), 해외채권형(0.34%), 해외채권혼합형(0.27%)이 1%이상 오르지 못했다.
대유형별로는 해외주식혼합형(1.04%)을 제외한 해외부동산형(0.66%), 커머더티형(0.51%), 해외채권형(0.34%), 해외채권혼합형(0.27%)이 1%이상 오르지 못했다.
수익률 상위 해외 주식형 펀드 [자료=KG제로인] |
개별 펀드에서도 해외 주식형 펀드의 부진이 두드러졌다. 삼성KODEX심천ChiNext상장지수[주식-파생](합성)이 3.97%, 블랙록월드골드자(주식-재간접)(UH)(A)이 3.69% 상승하며 1, 2위에 올랐다. 한국투자KINDEX베트남VN30상장지수(주식-파생)(합성)이 3.48%, DB차이나바이오헬스케어자(H)[주식]종류A가 3.32%, 유리베트남알파자UH[주식]_C/C-e가 3.06% 상승하며 3, 4, 5위를 차지했다.
국가별 펀드는 대부분 내렸다. 브라질 주식형 펀드가 -1.29%로 가장 크게 내렸고, 글로벌 신흥국 전반적으로는 -1.26% 수익률을 기록했다.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태평양 주식(-1.01%), 아시아신흥국 주식(-0.86%), 남미 신흥국 주식(-0.73%)도 하락했다.
섹터별로는 소비재섹터가 가장 크게(-0.71%) 내렸으며, 에너지섹터(-0.60%)도 내렸다. 기초소재섹터(1.69%)와 헬스케어섹터(1.56%)는 상승했다.
아울러 제로인 유형분류 기준 공모 해외펀드(역외펀드 제외) 설정액은 1007억원 증가한 39조 9216억원으로 집계됐다. 해외주식형 펀드의 설정액은 707억원 증가한 18조8703억원으로 집계됐다. 해외채권형 펀드의 설정액은 370억원 감소했으며, 해외부동산형 펀드의 설정액은 63억원 감소했다. 해외주식혼합형 펀드의 설정액은 89억원 증가했다. 소유형별로는 글로벌주식 펀드의 순자산액이 1057억원 증가했고, 중국주식 펀드의 순자산액은 839억원 감소했다.
hslee@new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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