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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Reuters. (뉴욕외환)-中 바이러스 대응 조치에 엔ㆍ스위스 프랑 이틀 연속 약세 뉴욕, 2월05일 (로이터)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중국의 조치에 투자자들의 위험선
© Reuters. (뉴욕외환)-中 바이러스 대응 조치에 엔ㆍ스위스 프랑 이틀 연속 약세
뉴욕, 2월05일 (로이터)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중국의 조치에 투자자들의 위험선호 심리가 회복되면서 안전자산인 엔과 스위스프랑 가치가 4일(현지시간) 달러 대비 이틀 연속 하락했다.
엔은 달러 대비 근 6개월래 최저치로 하락했고 스위스프랑은 1개월여래 최대 일일 하락폭을 기록했다.
반면 호주달러와 뉴질랜드달러, 중국 역외 위안 가치는 상승했다.
지난 3~4일 이틀간 중국인민은행은 공개시장 운영을 통해 1.7조위안을 투입했다.
이날 장 후반 달러/엔은 0.8% 오른 109.51엔을 기록했고 달러/스위스프랑은 0.4% 오른 0.9690프랑을 나타냈다.
이에 달러지수도 0.2% 상승한 97.952를 가리켰다.
유로/달러는 0.2% 하락한 1.1040을 기록했다.
호주달러/달러는 0.6% 오른 0.6735달러에, 역외 달러/위안은 0.3% 하락한 6.9935에 각각 거래됐다.
*원문기사 (박해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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