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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Reuters. 뉴욕, 3월26일 (로이터) - 주초 연준의 이례적 채권 매입 계획의 영향이 흡수되면서 25일(현지시간) 미국 국채 장단기 수익률 스프레드는 상승했다. 일부
© Reuters.
뉴욕, 3월26일 (로이터) - 주초 연준의 이례적 채권 매입 계획의 영향이 흡수되면서 25일(현지시간) 미국 국채 장단기 수익률 스프레드는 상승했다.
일부 투자자들이 다시 리스크 자산 매수를 늘린 가운데 10년물 수익률은 주식을 따라 상승했다. 3개월물과 10년물 수익률 간 스프레드는 거의 10bp 상승한 90.5bp를 기록했다.
이는 3개월물 수익률이 2015년 이후 처음으로 제로 아래로 하락하며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기 때문이기도 하다.
수익률 커브 스티프닝은 장기 국채 수익률이 향후 더 높아질 것이라는 투자자들의 믿음을 반영한다. 지속적 경제 확장 전망을 보여주는 것이다.
상대적으로 단기물 수요가 높아지자 3개월물 수익률은 -0.056%까지 하락했고 1개월물 수익률도 -0.048%를 기록했다.
이날 후반 기준물인 10년물 수익률은 5.4bp 상승한 0.874%, 30년물 수익률은 8.1bp 상승한 1.458%, 2년물 수익률은 4.2bp 상승한 0.334%를 각각 기록했다.
* 원문기사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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