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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Reuters. 4월02일 (로이터)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억제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는 경제를 잠잠하게 했으며 실업률의 '극적인 증가'를 초래할 수 있다
© Reuters.
4월02일 (로이터)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억제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는 경제를 잠잠하게 했으며 실업률의 '극적인 증가'를 초래할 수 있다고 에릭 로젠그렌 보스턴연방은행 총재가 1일(현지시간) 밝혔다.
로젠그렌 총재는 “우리는 공중 보건에 대한 판데믹의 냉혹한 영향을 목격하고 있다”며 “필요한 대응인 사회적 거리두기는 견실한 미국 경제를 잠잠하게 했고 우리 생활과 생계에 많은 지장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로젠그렌 총재는 기업 폐쇄가 실업을 초래하며 저소득 근로자들에게 심각한 어려움을 주고 있다면서 “불행히도 우리는 실업률이 극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그는 코로나19가 “우리 경제를 지지하는 신용과 유동성 흐름을 왜곡하면서 금융 위기라는 더 큰 고통을 겪을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 원문기사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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