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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Reuters. 서울, 4월7일 (로이터) - 미국과 유럽 일부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산 추세가 정점에 이르렀거나 근접해 있다는 기대가 급속히 퍼지면서 세계 주요 주가지수가
© Reuters.
서울, 4월7일 (로이터) - 미국과 유럽 일부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산 추세가 정점에 이르렀거나 근접해 있다는 기대가 급속히 퍼지면서 세계 주요 주가지수가 일제히 급등한 영향에 달러/원 환율은 7일 하락 출발할 예정이다.
다우지수와 나스닥지수가 각각 7% 넘게 오르는 등 간밤 주가는 폭등했지만, 역외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4원 남짓 하락하는 데 그쳤다. 아무래도 6일 한국 등 아시아 시장이 호재를 선반영했다는 인식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따라서 7일 달러/원 추가 하락은 역시 한국과 중국, 그리고 일본에서 발표될 최근 코로나19 관련 정보와 아시아 주가 동향, 그리고 휴가 뒤 거래를 재개하는 달러/위안 추세 등에 연동될 것으로 보인다.
물론 전 세계적인 금융‧경제 상황에 대한 불안감이 가시지 않은 상황에서 달러의 위력은 당분간 유지될 것으로 보여 신흥국 통화의 반등 여력은 제한적이다.
중국과 한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추세는 정점을 지나 안정 및 퇴조기에 접어들었을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물론 일본과 일부 남아시아 지역이 변수로 남아 있지만, 세계 금융시장은 미국과 유럽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문제는 다시 경제다.
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교훈을 발판으로 미국 연방준비제도와 미국 행정부 등 전 세계 정책 당국은 한발 앞선, 압도적인 규모의 대책을 쏟아내면서 투자자들을 달래고 있다. 하지만 실물경제는 정부 대책만으로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
전 세계 주요 기업들이 1분기 실적을 발표하기 시작하면서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침체의 실상이 속속 확인될 것이다. 삼성전자는 7일 아침 1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를 6.4조원으로 공시했다. 로이터 조사 영업이익 전문가 전망은 6.2조였다.
** 日, 이르면 7일 비상사태 선포 예정..근 1조달러 규모 부양책 준비 - 총리 OPEC+, 美 동참시 감산 합의할 듯..트럼프 “요청 받은 적 없어” (미국주식/마감)-코로나19 사망자 발생 둔화 기대감에 월가 급등 (뉴욕외환)-파운드 가치 하락...존슨 英 총리 집중치료 받아 (국제유가)-OPEC+ 회의 연기ㆍ쿠싱 원유 재고 급증에 하락 (유춘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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