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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초소형 전기차 생산업체 에디슨EV (KQ:136510) 주가가 급격히 빠지고 있다. 쌍용차 인수를 위해 구성된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에서 사모펀드 키스톤PE가 빠졌다는 소식과 대주주
초소형 전기차 생산업체 에디슨EV (KQ:136510) 주가가 급격히 빠지고 있다.
쌍용차 인수를 위해 구성된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에서 사모펀드 키스톤PE가 빠졌다는 소식과 대주주 '먹튀' 논란 등 각종 잡음이 맞물린 영향으로 풀이된다.4일 2시 20분 에디슨EV는 전 거래일 대비 4450원(19.43%) 내린 1만8450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날 업계에 따르면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에 재무적 투자자(FI)로 참여하기로 한 키스톤PE가 사실상 투자를 유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에디슨EV는 에디슨모터스의 최대주주인 에너지솔루션즈가 지난해 6월 인수한 코스닥 상장사다.
에디슨모터스의 쌍용차 인수자금 조달 창구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또 다른 악재도 있다. 이날 한국거래소는 에디슨EV 대주주의 주식 처분과 관련해 불공정거래 행위가 있었는지 들여다보고 있다고 밝혔다. 거래소 관계자는 “에디슨EV는 쌍용차 인수 이슈 때부터 주가가 많이 움직이면서 집중적으로 보고 있는 종목”이라며 “투자조합 투자 주체가 불분명하고 불투명해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지난해 에디슨EV의 주가는 관계사인 에디슨모터스의 쌍용차 인수설과 함께 지난해 6월 한 달 동안 340% 넘게 폭등한 바 있다. 이 과정에서 디엠에이치 등 대주주 투자조합이 주식 대부분을 처분해 이른바 '먹튀' 논란이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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