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中文
繁體中文
English
Pусский
日本語
ภาษาไทย
Tiếng Việt
Bahasa Indonesia
Español
हिन्दी
Filippiiniläinen
Français
Deutsch
Português
Türkçe
한국어
العربية
요약:출처=SK증권 [이코노믹리뷰=노성인 기자] SK증권은 8일 삼성전자(KS:005930)에 대해 올해 매출액이 향상될 것이라며 현시점이 중장기적으로 좋은 매수 시점이라고 평가했다.
출처=SK증권
[이코노믹리뷰=노성인 기자] SK증권은 8일 삼성전자(KS:005930)에 대해 올해 매출액이 향상될 것이라며 현시점이 중장기적으로 좋은 매수 시점이라고 평가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 목표주가를 기존 9만원에서 9만8,000원으로 상향했다.
김영우 SK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에 예상치보다 낮은 실적을 나타낸 데 대해 일회성 비용이 확대된 탓이다”이라며 “모바일(IM), 소비자가전(CE) 부문을 디바이스경험(DX) 사업부로 개편하고, 보너스 지급이 확대되는 등 일회성 비용이 높아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한다”고 분석했다.
다만 올해 상반기를 저점으로 D램과 낸드, 파운더리 이익이 모두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김 연구원은 “2021년 하반기 DDR5를 지원하는 서버용 CPU의 지연과 삼성전자의 공격적인 시장 점유율 확대전략으로 D램 시장은 공급 초과에 직면했다”며 “올해 상반기를 저점으로 D램, 낸드, 파운드리 이익은 모두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IT제품 가운데 가장 큰 성장을 기대하는 것은 스마트폰 수요”라며 “전반기 중 시스템온칩(SoC), 이미지센서(CIS), 디스플레이 구동칩(DDI) 수급이 완화되며 인도 및 소비 여력을 갖춘 주요 선진시장에서 빠른 회복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5~6월 중순 재고조정 가능성은 상존하나, 삼성과 애플 (NASDAQ:AAPL) 등 주요업체의 공격적인 판매 전략을 감안할 시 메모리 호황을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LSI·파운드리의 경우 하반기 펠리클 적용에 따른 수율 개선 및 획기적인 수익성 향상도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IM, CE 매출은 올해 300조 원을 돌파하며 한 차원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폴더블 스마트폰 판매 확대, 프리미엄 TV 시장 점유율을 올리며 질적으로 개선 될 것”이라며 “매출액이 크게 레벨업되는 올해는 중장기적으로 좋은 매수 시점으로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40분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전 거래일 대비 600원(0.82%) 상승한 7만3,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면책 성명:
본 기사의 견해는 저자의 개인적 견해일 뿐이며 본 플랫폼은 투자 권고를 하지 않습니다. 본 플랫폼은 기사 내 정보의 정확성, 완전성, 적시성을 보장하지 않으며, 개인의 기사 내 정보에 의한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