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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미국 정부가 암호화폐(가상화폐) 친화적인 입장을 발표하면서 비트코인이 상승세다. 10일 오전 7시54분 기준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7.22%
미국 정부가 암호화폐(가상화폐) 친화적인 입장을 발표하면서 비트코인이 상승세다.
10일 오전 7시54분 기준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7.22% 상승한 5160만원대를 기록하고 있다.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4.46% 상승한 334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이다는 1ADA(에이다 단위)당 3.38% 오른 1070원에 거래 중이다.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938원에 거래돼 전일 대비 4.45% 상승했다.
이날 비트코인이 상승한 이유는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친시장적 암호화폐 행정명령에 서명했기 때문이다.바이든 대통령은 행정명령에서 “통화 당국들이 세계적으로 CBCD(중앙은행이 지급을 보장하는 암호화폐)를 살펴보고 있다”며 “일관성 있는 통제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재무부를 비롯한 다른 금융 기관들이 금융 안정성과 국가 안보 차원에서 암호화폐의 영향을 분석할 것을 지시했다.
재닛 옐런 재무장관도 성명을 통해 “바이든 대통령의 역사적인 행정명령은 디지털 자산 정책에 대한 조정되고 포괄적인 접근을 요구한다”며 “이 접근법은 국가와 소비자, 기업에 실질적인 이익을 가져올 수 있는 책임있는 혁신을 지원할 것이고 불법 금융과 관련된 위험, 투자자 보호, 금융시스템과 더 넓은 경제에 대한 위협 예방을 다룰 것”이라고 말했다.같은시각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8.49% 오른 4만1897달러에서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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