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비트리버’ 추가제재 대상 포함, 리플 24시간 동안 1.62% 하락

By Jeongyeon Han/Investing.com

Investing.com - 21일 시가총액 10위권 암호화폐 가격은 24시간 기준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인베스팅닷컴 암호화폐 지수에 따르면, 21일 오전 10시 45분 현재 비트코인은 지난 24시간 동안 0.92% 상승하고, 7일간은 0.84% 오른 5150만7744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24시간 동안 0.50% 상승하고 7일간 1.04% sofls 383만1118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이 러시아에 대한 추가 제재를 발표하면서 암호화폐 채굴업체를 포함시켰다.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은 20일 러시아 은행인 트란스카피탈방크, 러시아 미디어 재벌 콘스탄틴 말로페예프 일가 등을 추가로 제재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추가 제재에는 처음으로 러시아 암호화폐 체굴 업체인 ‘비트리버’가 포함됐다. 비트리버는 지난 2017년 설립된 암호화폐 채굴회사다.

러시아 암호화폐 관련 기업이 제재 대상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BNB는 24시간 동안 0.31% 오르고 7일간은 0.81% 하락한 52만1067원에, XRP는 지난 24시간 동안 1.62% 하락하고 7일간 3.37% 오른 934원에 거래중이다.

테라는 24시간 동안 1.34% 상승하고 7일간 7.32% 오른 11만7819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총 10위권 밖에서는 폴카닷이 24시간 동안 3.27% 상승하고 7일간 4.73% 오른 2만3811원에 거래되고 있다.

도지코인은 24시간 동안 0.14% 하락하고 7일간 0.10% 내린 174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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