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4거래일 연속 상승해 1277.7원으로 시작, 코스피 0.22% 하락 코스닥 0.18% 상승 출발

코스피지수는 이날 오전 9시 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5.75포인트(0.22%) 하락한 2590.81을 가리키고 있다. 코스닥은 1.56포인트(0.18%) 오른 857.70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뉴욕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다우존스는 내리고, S&P 500과 나스닥종합지수는 상승했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이 코스피에서 161억원, 코스닥에서 64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기관은 코스피에서 761억원, 코스닥에서 205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해운사가 전 거래일보다 2.87%, 화장품이 2.01%, 에너지 장비 및 서비스가 1.67%, 독립전력 생산 및 에너지거래가 1.67%, 식품과 기본 식료품 소매가 1.57%, 항공화물 운송과 물류가 1.51% 상승세로 시작했다.

전문소매 업종이 전장보다 1.64%, 손해보험이 1.45%, 우주항공과 국방이 1.12%, 전기 유틸리티가 1.11%, 디스플레이 패널이 0.90%, 전기장비 업종이 0.90%, 복합기업이 0.71%, 비철금속 업종이 0.67% 하락세로 출발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LG에너지솔루션 (KS:373220)이 전장보다 0.13% 상승한 39만4000원에, 삼성SDI (KS:006400)가 1.85% 하락한 58만2000원에, LG화학 (KS:051910)이 0.20% 상승한 50만2000원에, 셀트리온 (KS:068270)이 0.31% 상승한 16만250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코스닥에서 에코프로비엠 (KQ:247540)이 전 거래일보다 0.73% 내린 47만3400원에, 펄어비스 (KQ:263750)가 0.16% 하락한 6만1100원에, 위메이드 (KQ:112040)가 1.15% 하락한 6만8900원에, 파라다이스 (KQ:034230)가 전장과 동일한 1만5100원에, 이오테크닉스 (KQ:039030)가 0.58% 오른 10만4500원에 문을 열었다.

원달러 환율이 4일 연속으로 상승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보다 1.3원 오른 1277.7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3거래일 연속 상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