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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By Jeongyeon Han/Investing.com Investing.com - 미국 증시가 하락장에 접어들었지만, 워런 버핏의 버크셔해서웨이 (NYSE:BRKa)는 주식을 대
By Jeongyeon Han/Investing.com
Investing.com - 미국 증시가 하락장에 접어들었지만, 워런 버핏의 버크셔해서웨이 (NYSE:BRKa)는 주식을 대량으로 사들였다.
버크셔헤서웨이의 3월 말 기준 현금 보유액은 지난해 말 1467억달러보다 27% 줄어든 1063억달러였다.
워런 버핏의 선택은 인플레이션에 강한 에너지, 금융회사였다. 게임회사에 이어 이번에는 인터넷 동영상 서비스(OTT) 회사 주식도 매입했다.
버크셔해서웨이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공시 자료가 16일 공개됐다.
버크셔는 셰일오일 회사인 옥시덴탈 (NYSE:OXY)을 추가로 매수해 포트폴리오 내에서 비중이 3.57%를 차지하게됐다. 석유 메이저인 셰브론 (NYSE:CVX) 지분도 추가로 매수하면서 셰브론의 포트폴리오 내 비중은 7.02%로 늘어났다.
옥시덴탈 주가는 17일 전장보다 0.32% 상승한 67.94달러를 기록했다. 셰브론 주가는 이날 0.59% 상승한 174.03달러였다.
인플레이션 수혜주에 해당하는 금융주는 옥석을 가렸다.
워런 버핏은 금융회사 씨티그룹 (NYSE:C) 주식 5515만주를 보유하면서 이 은행 주식의 포트폴리오 내 비중은 0.8%가 됐다. 뱅크오브아메리카 (NYSE:BAC) 비중도 11.27%로 늘어났다. 하지만 웰스 파고 (NYSE:WFC) 지분은 모두 정리했다. 버크셔는 웰스 파고 은행 주식을 1989년부터 보유해왔다. 신용카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NYSE:AXP) 지분도 매입해 포트폴리오 내 비중을 7.67%로 늘렸다.
씨티그룹은 이날 7.56% 상승한 51.05달러로 마감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3.39% 상승한 35.99달러에, 웰스파고는 3.55% 오른 43.71달러에, 아메리칸익스프레스는 3.46% 오른 161.85달러로 마감했다.
애플 (NASDAQ:AAPL)은 여전히 버크셔해서웨이 포트폴리오에서 가장 많은 비중인 42.11%를 차지하고 있다. 뱅크오브아메리카, 아메리칸익스프레스, 셰브론, 코카콜라가 그 뒤를 이었다. 지난해 말 처음으로 지분을 매입한 게임회사 액티비전 블리자드 (NASDAQ:ATVI)의 비중은 1.39%고, 역시 최근 처음 매입한 휴렛팩커드 (NYSE:HPQ)는 비중 1.14%를 차지했다.
버크셔해서웨이는 최근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를 시작한 파라마운트 글로벌 (NASDAQ:PARA) 주식 6894만주를 매입했다. 화학 회사인 셀라니즈 코퍼레이션 (NYSE:CE), 헬스케어 회사 맥케슨 (NYSE:MCK), 보험 및 투자 관련 지주사 마르켈 (NYSE:MKL), 앨리 파이낸셜 (NYSE:ALLY)도 처음으로 워런 버핏의 포트폴리오에 이름을 올렸다.
파라마운트 글로벌 주가는 이날 15.35% 급등하며 32.32달러에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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