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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By Jeongyeon Han/Investing.com Investing.com - 24일(현지시간) 미국의 5월 리치몬드 제조업지수가 발표된다. 리치몬드 제조업지수는 출하량, 신
By Jeongyeon Han/Investing.com
Investing.com - 24일(현지시간) 미국의 5월 리치몬드 제조업지수가 발표된다.
리치몬드 제조업지수는 출하량, 신규 수주, 고용 등 기업 경기의 현재 수준을 보여준다. 이 수치가 0보다 크면 호황, 작으면 불황을 뜻한다.
이날 미국의 4월 신규 주택판매 통계도 발표된다.
24일 오후 3시 현재 미국 지수 선물은 하락세다.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30 선물은 전날보다 0.70% 하락한 3만1657.00에 거래되고 있다. 대형주 위주의 S&P 500 선물은 1.14% 내린 3928.60에 거래되고 있다. 나스닥 대형주 위주의 나스닥 100 선물은 1.76% 내린 1만1822.20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국제유가는 하락했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은 이날 1.19% 하락하며 배럴당 109.00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브렌트유 선물은 1.24% 하락하며 배럴당 109.38달러를 기록했다.
제인 프레이저 씨티그룹 (NYSE:C) CEO가 유럽이 경기 침체기에 빠져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프레이저 CEO는 세계경제포럼(WEF) ‘다보스 포럼’에 참석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 여파가 에너지 위기와 겹치면서 유럽이 역내 경기 침체를 막아낼 힘이 약화됐다고 주장했다.
프레이저는 지난해 10월 세계 증시가 겨울에 침체될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는 이날 ‘다보스 포럼’에서 “세계 경제가 2차 세계대전 이후 가장 큰 시험대에 서게됐다”고 경제위기가 올 가능성을 경고했다.
게오르기에바 총재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이 코로나19 팬데믹으로부터의 경제 회복에 부담을 주고있다”며 “식량과 연료 가격 급등이 인플레이션을 가속화 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총재는 2019년 미국 무역정책의 불확실성만으로도 세계 GDP가 1% 가까이 감소했던 IMF 연구 결과를 공개하며 세계적인 경기침체를 우려했다.
일본 소프트뱅크 (TYO:9984), 미국 우버 테크놀로지스 (NYSE:UBER)가 대규모 투자를 집행했던 디디추싱은 뉴욕증시서 상장 폐지 후 홍콩 증권거래소에 상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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