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中文
繁體中文
English
Pусский
日本語
ภาษาไทย
Tiếng Việt
Bahasa Indonesia
Español
हिन्दी
Filippiiniläinen
Français
Deutsch
Português
Türkçe
한국어
العربية
요약:포토공정용 반도체 소재 전문기업 영창케미칼이 공모주 청약 첫날 39.1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5일 대표주관사 하나증권에 따르면 영창케미칼의 일반 공모 청약 첫날 참여건수는 2
5일 대표주관사 하나증권에 따르면 영창케미칼의 일반 공모 청약 첫날 참여건수는 2만2730건으로 집계됐다. 영창케미칼 이날까지 일반공모를 진행한 뒤 이달 중순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상장 후 예상 시가총액은 1881억원이다.포토공정용 반도체 소재 전문기업 영창케미칼이 공모주 청약 첫날 39.1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앞서 영창케미칼은 지난달 27∼28일 진행한 기관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를 희망범위 상단인 1만8600원으로 확정했다.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기관 1702곳이 참여해 161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영창케미칼은 반도체 포토공정에서 사용되는 포토레지스트와 포토레지스트 린스(Rinse) 등 반도체 소재를 생산하는 업체다. 중소벤처기업부의 '소부장강소기업100'과 정부의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으로 선정된 바 있다.
주요 제품은 반도체 소재인 포토레지스트(감광액)와 유기 하드 마스크, 슬러리, 린싱 솔루션, 식각액 등이다. 최근에는 'EUV(극자외선) 노광 공정용 린스' 시제품 개발을 마쳤고 올해 하반기 양산을 앞두고 있다.
실적도 긍정적이다. 지난해 매출은 664억원, 영업이익 22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1분기에는 매출 197억원, 영업이익 1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36.9%와 229% 급증했다.
영창케미칼은 신규 수주 및 해외 시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경북 성주산업공단 소재 제4공장 설비 확장 공사를 진행 중이다. 상장 후 글로벌 진출도 가속한다. 미국과 싱가포르에 현지 영업사무소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신규 고객사를 추가로 확보할 계획이다.
상장 후 조달된 공모 자금은 생산설비 등 시설 확충 및 연구개발(R&D)에 활용할 예정이다. 미국과 싱가포르 현지 영업사무소에 더해 해외 생산라인 공급을 확대하고 신규 고객사를 추가로 확보해 글로벌 점유율을 늘린다는 전략이다.
최종경 흥국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 (KS:000660), 삼성전자 (KS:005930) 등 글로벌 반도체 선도 고객사에 주력 제품 공급 레퍼런스를 쌓으며 안정적인 매출 상승을 지속하고 있다”며 “특히 i-Line 네가티브형 포토레지스트, ArF PR 린스, ArF Negativetone developer 등의 주요 제품들은 고객사 내 100% 완전 독점 공급 중”이라고 분석했다.
면책 성명:
본 기사의 견해는 저자의 개인적 견해일 뿐이며 본 플랫폼은 투자 권고를 하지 않습니다. 본 플랫폼은 기사 내 정보의 정확성, 완전성, 적시성을 보장하지 않으며, 개인의 기사 내 정보에 의한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