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中文
繁體中文
English
Pусский
日本語
ภาษาไทย
Tiếng Việt
Bahasa Indonesia
Español
हिन्दी
Filippiiniläinen
Français
Deutsch
Português
Türkçe
한국어
العربية
요약:애플 (NASDAQ:AAPL) 부품 관련주로 분류되는 LG이노텍이 주가 약세를 보였다. 애플이 경기 침체에 대응하기 위해 고용과 지출을 줄일 것이라는 소식의 영향으로 풀이된다.20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일 LG이노텍은 전거래일 대비 1만6500원(4.78%) 내린 32만8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32만4500원까지 주가가 떨어지기도 했다.애플 (NASDAQ:AAPL) 부품 관련주로 분류되는 LG이노텍이 주가 약세를 보였다. 애플이 경기 침체에 대응하기 위해 고용과 지출을 줄일 것이라는 소식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주가 약세는 애플의 긴축경영이 카메라 모듈 주요 공급사인 LG이노텍의 실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 영향으로 풀이된다.
지난 18일(현지시각) 블룸버그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애플이 경기 침체에 대응하기 위해 채용 속도를 늦추고 지출도 줄일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같은 날 미국 증시에서 애플은 2%대 하락세를 기록했다.
하지만 증권가에서는 LG이노텍의 향후 실적 가시성이 높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주가 회복 여력에 대한 전망도 제기된다.
김록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IT제품의 수요 둔화 우려 속에서도 2분기 실적은 시장 평균 예상치를 상회하고 하반기 실적도 좋을 것”이라며 “내년에도 카메라 스펙이 상향되면 우상향하는 실적 방향성을 보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면책 성명:
본 기사의 견해는 저자의 개인적 견해일 뿐이며 본 플랫폼은 투자 권고를 하지 않습니다. 본 플랫폼은 기사 내 정보의 정확성, 완전성, 적시성을 보장하지 않으며, 개인의 기사 내 정보에 의한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