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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서울, 4월4일 (로이터) - 달러/원 환율은 4일 소폭 상승 마감하며 전날 하락폭을 일부 만회했다. 전일비 0.7원 높은 1135.0원에 개장한 환율은 2원 상승한 1136.3원
서울, 4월4일 (로이터) - 달러/원 환율은 4일 소폭 상승 마감하며 전날 하락폭을 일부 만회했다.
전일비 0.7원 높은 1135.0원에 개장한 환율은 2원 상승한 1136.3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에 이어 미-중 무역협상 진전 소식이 상당부분 시장에 선반영된 가운데 환율은 외국인 역송금 수요에 힘입어 오전부터 상승세를 보였다. 달러/위안 역시 소폭 올랐다.
한 은행의 외환 딜러는 “미-중 무역 합의 이슈는 최근에 계속 나온 이슈다 보니 시장에 선반영된 것 같다”며 “외국계 은행 쪽에서 매수 분위기가 있었던 것으로 보아 배당금 송금 관련 매수가 있었던 것으로 추정한다”고 전했다.
한국 증시는 무역 협상 타결 기대감에도 차익 실현 매물 출회가 상승폭을 제한하며 0.15% 상승 마감했다. 중국 증시는 1% 상승 마감했다.
이날 달러/원 현물 거래량은 56.8억달러를 기록했다.
** 시가 1135.0, 고가 1137.0, 저가 1133.7, 종가 1136.3
** 거래량: 서울외국환중개 53.37억달러, 한국자금중개 3.40억달러 ** 5일자 매매기준율: 1135.5 ** 외국인 주식순매매: 유가증권시장 2400억원 순매수, 코스닥시장 203억원 순매수 (최하영 기자; 편집 유춘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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