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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4월05일 (로이터) - 견실한 미국 고용시장과 목표치에 가까운 인플레이션이 2019년 "최대" 한 차례 금리 인상, 2020년 한차례 인상을 정당화할 것이라고 패트릭 하커 필라델
4월05일 (로이터) - 견실한 미국 고용시장과 목표치에 가까운 인플레이션이 2019년 “최대” 한 차례 금리 인상, 2020년 한차례 인상을 정당화할 것이라고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방은행 총재가 4일(현지시간) 밝혔다.
하커 총재는 “노동시장 등 미국 경제가 근본적으로 견실함을 보여주는 경제적 요소들이 있다”고 말하는 한편, 해외 성장 약화와 장단기 채권 수익률의 낮은 스프레드, 기업 심리 약화 등을 리스크로 지목했다.
그는 많은 이코노미스트들이 예상하듯 연준의 다음 움직임이 금리 인하가 될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는 “올해나 내년 금리 인하를 예상하고 있지 않다”면서 금리 인하는 “경제의 근본적인 문제를 신호하게 될 것인데, 현재는 그런 문제들이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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