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中文
繁體中文
English
Pусский
日本語
ภาษาไทย
Tiếng Việt
Bahasa Indonesia
Español
हिन्दी
Filippiiniläinen
Français
Deutsch
Português
Türkçe
한국어
العربية
요약:워싱턴, 4월12일 (로이터) - 중국 경제가 예상보다 큰 폭으로 둔화되는 것이 글로벌 성장의 주요 리스크 중 하나라고 후루사와 미쓰히로 국제통화기금(IMF) 부총재가 경고했다.
워싱턴, 4월12일 (로이터) - 중국 경제가 예상보다 큰 폭으로 둔화되는 것이 글로벌 성장의 주요 리스크 중 하나라고 후루사와 미쓰히로 국제통화기금(IMF) 부총재가 경고했다.
후루사와 부총재는 지금까지 중국의 둔화세는 완만했고, 중국 정부가 성장 부양에 필요한 수단을 가지고 있어 아시아가 글로벌 경제의 주요 동력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중국의 성장 전망 불확실성이 글로벌 경제의 리스크 중 하나라고 말하고, 미-중 무역협상이 예기치 않게 부정적인 방향으로 돌아설 경우 시장 여건이 갑자기 긴축될 가능성도 리스크로 지목했다.
IMF는 중국 경제성장률이 지난해 기록한 1990년 이후 최저치 6.6%에서 6.3%로 더 둔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후루사와 부총재는 또 중국이 단기 부양조치로 성장 촉진을 모색하면서도 잉여생산능력과 부채 증가 등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구조적 개혁 필요성을 놓쳐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 원문기사 (신안나 기자)
면책 성명:
본 기사의 견해는 저자의 개인적 견해일 뿐이며 본 플랫폼은 투자 권고를 하지 않습니다. 본 플랫폼은 기사 내 정보의 정확성, 완전성, 적시성을 보장하지 않으며, 개인의 기사 내 정보에 의한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