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中文
繁體中文
English
Pусский
日本語
ภาษาไทย
Tiếng Việt
Bahasa Indonesia
Español
हिन्दी
Filippiiniläinen
Français
Deutsch
Português
Türkçe
한국어
العربية
요약:By Jeongyeon Han/Investing.com Investing.com - 22일 한국 증시가 상승세로 출발했다. 코스피지수는 이날 오전 9시 20분 현재 전날보다 14.
By Jeongyeon Han/Investing.com
Investing.com - 22일 한국 증시가 상승세로 출발했다. 코스피지수는 이날 오전 9시 20분 현재 전날보다 14.25포인트(0.48%) 오른 2989.28로 거래를 시작했다. 코스닥은 전장보다 4.49포인트(0.45%) 상승한 1001.09로 장을 열었다. 미국 뉴욕 증시가 4거래일 만에 반등한 여파로 보인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이 코스피에서 567억원 순매수, 코스닥에서 725억원 순매도 하고있다. 기관은 코스피에서 334억원, 코스닥에서 182억원 순매수에 나섰다.
업종별로는 디스플레이패널이 2.99% 올랐다. 호텔, 레스토랑, 레저 업종이 1.74% 상승했다. 전문소매는 1.66%, 판매업체는 1.66%, 게임 엔터테인먼트는 1.40% 상승세로 시작했다. 해운사 업종은 2.06% 하락 출발했다. 생명과학 도구 및 서비스 업종은 1.07%, 건강관리기술은 0.98%, 전기유틸리티는 0.86%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권에서 카카오 (KS:035720)가 전날보다 0.87% 상승한 11만550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LG화학 (KS:051910)은 1.40% 하락한 63만3000원에, 엔씨소프트 (KS:036570)는 1.81% 상승한 67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에서 카카오게임즈 (KQ:293490)가 2.27% 오른 9만300원에 출발했다. 에스티팜 (KQ:237690)은 3.87% 내린 13만1700원, 휴젤 (KQ:145020)은 0.53% 오른 15만2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2.5원 내린 1190.5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내년 세계 스마트폰 판매량이 올해보다 7.2% 늘어난 14억9200만대 규모가 될 것이라고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가 21일 전망했다. 삼성전자 (KS:005930)가 내년에 2억8400만대를 판매해 점유율 18%대로 시장 1위, 애플 (NASDAQ:AAPL)이 2억4000만대로 2위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3위는 샤오미 (HK:1810)로 2억500만대, 4위권은 오포와 비보로 각 1억5000만대로 전망했다. 삼성전자는 판매 대수 기준으로 올해 1~3분기 연속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21일 공개한 ‘2021 대한민국 게임백서’에 따르면, 올해 한국 게임시장 규모가 10년 전보다 114.5% 늘어난 18조 8855억원을 기록했다. 2019년보다도 21.3% 늘어났다. 다만, 세계 게임시장이 급속하게 팽창하면서 한국의 세계 게임시장 점유율은 지난 10년간 1.0%포인트 성장에 그쳤다. 한국 게임의 세계 시장 점유율은 2011년 5.9%에서 2021년 6.9%로 늘어났다. 올해 모바일게임 비중은 59.9%였다.
올해 세계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KS:000660), 마이크론 (NASDAQ:MU) 빅3 점유율은 94.2%였다. 시장조사업체 옴디아는 21일 대표적인 메모리 반도체인 D램과 낸드플래시 중 D램 시장에서 삼성전자가 올 3분기 점유율 43.9%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D램 시장 2위인 SK하이닉스는 점유율 27.6%, 3위인 마이크론이 22.7% 점유율을 기록했다.
지난달 26일 대만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 발표에 따르면, 낸드플래시 시장 점유율 1위는 삼성전자로 34.5%였다. 일본 기업 키오시아가 19.3%로 2위, SK하이닉스가 13.5%로 3위를 차지했다.
면책 성명:
본 기사의 견해는 저자의 개인적 견해일 뿐이며 본 플랫폼은 투자 권고를 하지 않습니다. 본 플랫폼은 기사 내 정보의 정확성, 완전성, 적시성을 보장하지 않으며, 개인의 기사 내 정보에 의한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