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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출처=셔터스톡 삼성전자가 메타버스 플랫폼 디센트럴랜드 안에 가상매장을 열어 주목된다. 삼성전자 (KS:005930) 미국법인은 6일(현지시각) 뉴스룸 공식 트위터 채널을 통해 가
/출처=셔터스톡
삼성전자가 메타버스 플랫폼 디센트럴랜드 안에 가상매장을 열어 주목된다.
삼성전자 (KS:005930) 미국법인은 6일(현지시각) 뉴스룸 공식 트위터 채널을 통해 가상 매장 '삼성 837X'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 가상매장은 미국 워싱턴스트리트 837번지에 소재한 삼성전자의 제품 체험 전시장 ‘삼성 837’을 가상세계로 옮겨놓은 것이다. 블록체인 미디어 블록(The Block)은 “삼성이 땅을 구입하면서 디센트럴랜드 역사에서 가장 큰 브랜드 파워가 땅을 구매를 한 것”이라고 보도했다.
삼성 837X 매장은 사용자들에게 '연결 극장' 서비스와 '지속 가능한 숲'을 보여줄 예정이다. 연결극장에서는 현재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서 발표된 삼성의 주요 뉴스를 확인할 수 있다. 지속 가능한 숲은 디지털 세상 속에서 수십 만 개의 나무 사이를 걸을 수 있는 체험을 제공한다.
참여자들은 삼성 837X 내에서 여러 가지 임무를 완수하면 ‘837 NFT 베지’를 받고, 아바타를 위한 옷을 얻을 수 있는 추첨 기회를 얻는다. 아울러 현실 세계에서 진행되는 파티를 메타버스 속 아바타랑 동시에 참석할 수 있게 된다.
삼성은 최근 메타버스와 NFT 관련 사업에 대한 투자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지난 3일엔 “새로 나오는 스마트 TV 모델들에서 NFT를 구매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할 것”이라고 밝힌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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