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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By Jeongyeon Han/Investing.com Investing.com - 10일 한국 증시는 혼조세로 문을 열었다. 코스피지수는 이날 오전 9시 15분 현재 전 거래일보
By Jeongyeon Han/Investing.com
Investing.com - 10일 한국 증시는 혼조세로 문을 열었다. 코스피지수는 이날 오전 9시 1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2.58포인트(0.45%) 상승한 2781.43으로 출발했다. 코스닥은 0.53포인트(0.06%) 내린 910.00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이 코스피에서 833억원 순매수, 코스닥에서 519억원 순매도에 나섰다. 기관은 코스피에서 813억원, 코스닥에서 167억원 순매도 하고있다.
업종별로는 양방향 미디어와 서비스가 전날보다 2.70% 상승으로 출발했다. 반도체와 반도체장비는 1.05%, 방송과 엔터테인먼트는 1.04%, 건강관리 업체 및 서비스는 1.03% 상승세다. 손해보험 업종은 전장보다 1.68% 하락으로 시작했다. 에너지 장비 및 서비스가 1.09%, 게임엔터테인먼트가 0.88% 하락세다.
시가총액 상위권에서 삼성전자 (KS:005930)는 전장보다 1.07% 오른 7만550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LG에너지솔루션 (KS:373220)은 2.74% 내린 49만7000원에, 삼성바이오로직스 (KS:207940)는 0.78% 상승한 77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생활건강 (KS:051900)은 0.83% 내린 96만원에, 한국전력 (KS:015760)은 0.23% 하락한 2만2150원에 거래중이다. 코스닥에서 펄어비스 (KQ:263750)는 1.01% 하락한 9만770원에 장을 열었다. 알테오젠 (KQ:196170)은 2.56% 상승한 5만2000원에, 엔켐 (KQ:348370)은 1.80% 하락한 10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0원 내린 1194.5원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삼성전자는 10일 ‘갤럭시 언팩 2022’ 행사를 열고 갤럭시S22 시리즈를 공개했다. 갤럭시S22, 갤럭시S22 플러스, 갤럭시S22 울트라 3가지 모델이다. 화면 크기는 각각 6.1인치, 6.6인치, 6.8인치고, 울트라 모델에는 갤럭시노트 시리즈에 들어가던 S펜이 적용됐다. 노트 시리즈는 2020년 이후 출시되지 않고 있다.
갤럭시S22와 플러스 후면에는 5000만 화소 메인 카메라, 1200만 화소 초광각, 1000만 화소 망원 등 카메라 3개가 탑재됐다. 전면 카메라는 1000만 화소다. 울트라 모델 후면에는 1억800만 화소 메인을 비롯해 카메라 4개가 적용됐다. 전면에는 4000만 화소 카메라가 들어간다. 배터리 용량은 S22가 3700mAh, 플러스가 4500mAh, 울트라는 5000mAh다.
출고가는 갤럭시S22와 플러스가 256GB 내장 메모리 기준으로 각각 전작과 동일한 99만9900원, 119만9000원이다. 울트라 출고가는 256GB 내장 메모리가 145만2000원, 512GB 내장 메모리가 155만1000원이다. 울트라 출고가는 램 사양을 낮추면서 전작에 비해 하락했다. 갤럭시 S22 시리즈는 국내에서 이달 14~21일 사전 판매를 진행한다. 글로벌 출시는 25일부터 시작이다.
지난달 공시 없이 자사 가상화폐 ‘위믹스’를 매도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있었던 위메이드 (KQ:112040)가 9일 지난해 4분기 보고서를 통해서 이같은 사실을 인정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제시했다. 위메이드는 지난해에만 위믹스 1억400만개를 2254억8900만원에 팔았다. 가상화폐 판매는 공시 필수 사항이 아니지만, 백서에서 장기적 성장을 위해 지원하겠다고 한 만큼 도의적인 책임에서 자유로울 순 없었다.
위메이드는 지난달 애니팡 제작사인 선데이토즈 (KQ:123420)를 인수하는 데도 위믹스를 판 돈을 투입했다. 선데이토즈 인수금액은 1367억원이다. 위메이드는 앞으로 위믹스 가격이 200달러에 도달할 때까지, 10달러가 오를 때마다 총 발행 물량의 1%를 소각하는 방식으로 총 20%를 소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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