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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브이씨 등 '골프 관련주'가 일제히 오름폭을 키웠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일 브이씨는 전거래일 대비 1900원(13.87%)오른 1만5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브이씨는
브이씨 등 '골프 관련주'가 일제히 오름폭을 키웠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일 브이씨는 전거래일 대비 1900원(13.87%)오른 1만5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브이씨는 골프용 거리측정기를 제조·판매하는 회사다.
같은 날 골프의류 회사 까스텔바작은 전거래일 대비 870원(8.85%) 오른 1만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골프시뮬레이터 개발·제조 회사 골프존(2.88%) 등도 상승세였다.
'골프 관련주'의 주가 강세는 골프 신규 유입자가 최근 크게 늘었다는 소식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 같은 소식이 관련주에 대한 투자심리를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된다.
유진투자증권은 지난해 국내 골프장 이용객수가 전년 대비 8.1% 증가하며 500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회원제 골프장 비중은 감소했으나 일반인이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대중제(퍼블릭) 골프장 비중은 지난해 전년 대비 66.4% 증가했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기존 스크린 골프장은 값 비싼 필드 골프의 대체재로 인식됐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로 골프 유입 인구가 늘어나며 계절성이 완화됐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향후 해외여행 재개로 증가할 해외 골프 수요에 있어 스크린 골프장은 보완재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증가하는 골프 인구 수혜를 계속 누릴 것으로 판단된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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