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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SK에코플랜트가 기업공개(IPO)에 착수하기 위해 대표 주관사를 NH투자증권으로 선정했다. 이로써 NH투자증권은 오는 5월 상장하는 SK쉴더스, 원스토어까지 SK그룹 계열사의 상장
SK에코플랜트가 기업공개(IPO)에 착수하기 위해 대표 주관사를 NH투자증권으로 선정했다. 이로써 NH투자증권은 오는 5월 상장하는 SK쉴더스, 원스토어까지 SK그룹 계열사의 상장 주관을 맡게됐다.
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SK에코플랜트는 IPO를 위한 대표 주관사로 NH투자증권, 크레디트스위스(CS)증권,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 3곳을, 공동 주관사로 삼성증권과 한국투자증권 2곳을 최종 선정했다.
향후 발생할 증시 변동성 리스크에 대비해 상장 전략을 더욱 세밀하게 수립할 목적으로 주관사단 규모를 확대했다.
앞서 SK에코플랜트는 지난달 21일 국내외 주요 증권사에 코스피시장 상장을 위한 제안요청서(RFP)를 발송했다. 이후 약 한 달간 증권사들의 제안서를 받아 프리젠테이션 등을 진행했으며, 그 결과 대표 주관사 3곳과 공동 주관사 2곳이 최종 선정됐다.
주관사 선정 과정에서는 산업과 회사에 대한 이해도, IPO 수행역량, 밸류에이션(Valuation) 산정 방식의 적정성 및 밸류업(Value-up) 전략 등이 중점적으로 검토됐으며, 해외투자자 유치의 중요성을 고려해 해외 증권사 모두를 대표 주관사로 선정했다는 것이 SK에코플랜트 측의 설명이다.
SK에코플랜트 관계자는 “내년을 목표로 상장 절차를 진행할 것”이라며 “구체적인 일정들은 주관사와 협의 하에 추후 확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NH투자증권은 지난해 SK바이오사이언스 (KS:302440) 대표 주관과 SK아이이테크놀로지 공동 주관업무를 담당한 데 이어 다음 달 상장을 앞두고 있는 SK쉴더스, 원스토어의 대표 주관사도 맡고 있다.
또한 하반기 상장이 예상되는 마켓컬리와 오아시스마켓, 케이뱅크,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등의 상장 주관도 담당하면서 IPO시장에서 꾸준히 상장주관 실적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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