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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By Jeongyeon Han/Investing.com Investing.com - 29일(현지시간) 엑슨모빌 등 주요기업들이 실적발표에 나선다. 미국 최대 석유회사 엑슨모빌 (N
By Jeongyeon Han/Investing.com
Investing.com - 29일(현지시간) 엑슨모빌 등 주요기업들이 실적발표에 나선다.
미국 최대 석유회사 엑슨모빌 (NYSE:XOM)이 이날 실적을 발표한다.
엑슨모빌은 유가 급등으로 큰 폭의 실적 개선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러시아에서 진행중이던 유전 개발 프로젝트에서 철수하면서 상당한 수준의 손실을 보게될 가능성도 있다.
엑슨모빌은 올해 1분기 매출 813억달러, 주당순이익 2.23달러를 기록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회사 주가는 28일 전장보다 3.05% 상승한 87.20달러를 기록했다. 올 들어서만 37.24% 상승했고, 1년 전보다는 47.95% 올랐다.
아람코, 엑슨모빌에 이어 세계 3위 석유회사인 셰브론 (NYSE:CVX)도 이날 실적발표에 나선다.
셰브론 역시 유가 급등으로 상당한 수익을 올렸을 것으로 보인다. 셰브론은 이에 따라서 자사주 매입 규모를 연간 50억~100억달러로 기존의 두 배 가까이 늘렸다.
미국의 유명 투자자인 워런 버핏도 지난해 4분기 셰브론 지분을 30% 이상 더 추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셰브론은 올해 1분기 매출 506억5000만달러, 주당순이익 3.43달러를 올렸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회사 주가는 28일 3.55% 상승한 161.79달러를 기록했다. 올 들어서 35.66% 올랐다.
제약회사 애브비 (NYSE:ABBV)도 이날 실적발표에 나선다.
애브비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보다 22% 상승한 561억달러를 기록했다. 이
회사의 대표적인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는 2016년 특허가 종료됐지만, 여전히 후속 특허 등으로 보호받고 있으며 지난해에만 207억달러 매출을 기록했다. 다만, 내년부터는 복제약이 미국 내에서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애브비의 올해 1분기 예상 매출은 136억7000만달러, 예상 주당순이익은 3.14달러다.
애브비 주가는 28일 0.83% 하락한 156.31달러를 기록했다. 올해 들어서 15.43% 상승했다.
토요일(30일)에는 워런 버핏의 버크셔해서웨이 (NYSE:BRKa)가 실적을 발표한다.
버크셔해서웨이는 올해 1분기 매출 701억9000만달러, 주당순이익 4309.9달러를 올렸을 것으로 예상된다.
버크셔는 지난해 4분와 올해 1분기에 액티비전 블리자드 (NASDAQ:ATVI), 옥시덴탈 (NYSE:OXY) 등 화제의 종목에 대거 투자를 집행하면서 주목을 받았다.
버크셔 주가는 28일 0.44% 상승한 49만9000달러를 기록했다. 올해 들어서 9.84% 증가했고, 1년 전보다 19.41%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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