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中文
繁體中文
English
Pусский
日本語
ภาษาไทย
Tiếng Việt
Bahasa Indonesia
Español
हिन्दी
Filippiiniläinen
Français
Deutsch
Português
Türkçe
한국어
العربية
요약:바이오 신약 개발 회사 셀리버리가 100% 무상증자 결정 소식에 강세다.11일 오전 10시 4분 셀리버리는 전거래일 대비 4900원(15.26%) 오른 3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
바이오 신약 개발 회사 셀리버리가 100% 무상증자 결정 소식에 강세다.
11일 오전 10시 4분 셀리버리는 전거래일 대비 4900원(15.26%) 오른 3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 강세는 무상증자 소식에 투자 심리가 개선되며 매수세가 몰린 영향으로 풀이된다. 무상증자를 실시하면 전체 시가총액이나 자본금의 변화는 없으나 유통주식수가 늘면서 거래가 활발해짐에 따라 주가가 상승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따라온다. 이에 무상증자는 통상 주가에 호재로 작용한다.
이날 셀리버리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주당 1주를 신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주배정기준일은 오는 26일, 신주 상장예정일은 다음 달 12일이다. 무상증자 후 셀리버리의 발행주식수는 3610만3044주로 늘어난다.
셀리버리 관계자는 “지난 1년 간 당사의 핵심 신약개발 사업 진행이 다소 늦어진 부분이 있었다”며 “여기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글로벌 경기 침체·인플레이션 우려 등 여러 대외적인 악조건이 겹치면서 주가가 많이 하락한 상태다.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주주들의 적극적인 대처 요구에 부응하겠다는 결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당사가 진행하고 있는 코로나19와 모든 지역사회 감염병에 대응할 수 있는 면역염증 치료신약 'iCP-NI'의 글로벌 임상 개발 및 TSDT 플랫폼 기술 라이선싱 계약이 가시화되고 있는 현재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최고의 시점이라 판단해 무상증자를 결정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여러 핵심 파이프라인의 신속한 임상 개발과 TSDT 플랫폼 기술의 라이선싱 계약을 반드시 성공시키고 이를 계기로 회사가 재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면책 성명:
본 기사의 견해는 저자의 개인적 견해일 뿐이며 본 플랫폼은 투자 권고를 하지 않습니다. 본 플랫폼은 기사 내 정보의 정확성, 완전성, 적시성을 보장하지 않으며, 개인의 기사 내 정보에 의한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